민주당 도당 “민심 대변하는 제1당 되겠다”
민주당 도당 “민심 대변하는 제1당 되겠다”
  • 김영우 선임기자
  • 승인 2017.04.13 18:09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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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재보선 10곳 중 7곳에 후보내서 5명 당선

더불어민주당이 경남 4·12 보궐선거에서 10곳 중 7곳에 후보를 내서 5명의 후보가 당선된 데 대해 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정영훈)은 13일 논평을 통해 감사의 인사와 함께 “경남민심을 대변하는 제1당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도당은 “이번 선거에서 광역의원 양산시제1선거구 김성훈 후보, 기초의원 김해시가선거구 하성자 후보, 김해시바선거구 이광희 후보, 양산시마선거구 서진부 후보, 거제시마선거구 김대봉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도당은 이어 “함안군라선거구 빈지태 후보는 석패했으며, 남해군 광역의원 당선자 류경완 후보는 사실상 민주당 후보로서, 곧 입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당은 “더 낮은 자세로 경남 민심을 대변하는 정당, 경남 제1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도민들께서 뽑아주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유능한 생활정치인인 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당은 “곧 치를 대선에서 국민들로부터 정권을 위임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위임받은 정권을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사용하겠다. 새로운 대한민국, 더 좋은 경남을 위해 도민들과 손잡고 나가겠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영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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