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 제225회 임시회 개회
거창군의회 제225회 임시회 개회
  • 최순경기자
  • 승인 2017.04.16 18:13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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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질문·조례안·일반의안 등 처리
 

거창군의회(의장 김종두)는 지난 14일 개회를 시작으로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질문, 조례 제ㆍ개정안 심사 및 의결,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과 2017년도 의원 해외연수 결과보고를 듣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세부일정으로는 14일 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하여 같은 날 제1차 행정사무특별위원회에서 행정사무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17일에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18건의 조례안과 3건의 일반 의안을 심사한 후 18일에는 현장방문을 한다.

19일과 20일 본회의에서는 군정에 관한 질문을 한 후 21일 금요일에는 6월 정례회 때 실시할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한다.

24일은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본회의에 부의된 의안을 의결하고 2017년 의원 해외연수 연수결과보고를 한 후 11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종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거창구치소 문제로 지난 3여 년간 불신과 갈등으로 군민분열과 거창군 역량이 낭비되었다면서 “지금은 상처 입은 군민의 마음을 보살피고 거창군 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건강한 토론으로 군민의 지혜를 모으고 군민화합에 모든 힘을 써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또한 다가오는 19대 대통령선거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최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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