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유세·사전투표 등 공명정대 선거문화 정착 결의
함안경찰서(서장 최인화)는 정보경비계 사무실에서 서장,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대통령선거 선거경비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4월 17일부터 시작되는 선거운동 기간에 거리유세, 사전투표, 투표용지 호송, 투표함 회송, 투·개표소 경비 등 한치의 오차 없이 완벽하게 대비하여 공명정대한 선거문화 정착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도 다졌다.
최인화 서장은 현판식을 마친 후 24시간 상황유지, 관리 중인 직원을 격려하고,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더불어 수사·정보 기능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우발상황 대비 등 완벽한 선거경비를 당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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