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서면사무소 동의보감촌 도로변 꽃잔디 식재
산청군 금서면 매촌삼거리에서 동의보감촌으로 가는 도로변엔 꽃잔디가 한창이다.
금서면사무소(면장 민정식)는 관광객들이 드라이브하며 동의보감촌 가는 길을 즐길 수 있도록 꽃잔디길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생육기간이 짧은 꽃잔디는 5월 중순까지 개화가 진행되며 이번 주가 차로 지나가며 꽃잔디를 볼 수 있는 절정의 시기다.
금서면사무소 관계자는 “대한민국 힐링 1번지 동의보감촌 가는 길목을 꽃잔디가 맞이하고 있다”며 “가족 혹은 연인과 지나는 길 꽃구경 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병일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