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부처님 오신날 봉축탑 점등식 봉행
양산시 부처님 오신날 봉축탑 점등식 봉행
  • 김태호기자
  • 승인 2017.04.19 18:20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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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자비광명 함께하길 기원
▲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18일 저녁 명동 새마을탑 앞에서 통도사 주관으로 2561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는 봉축탑 점등식을 봉행했다.

양산시 웅상출장소(소장 박종서)는 18일 저녁 명동 새마을탑 앞에서 통도사 주관으로 ‘차별없는 세상, 우리가 주인공’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는 봉축탑 점등식을 봉행했다.


이날 점등식은 미타암 주지 명천스님을 포함한 관내 사찰스님, 양산시의회 이상정 의원, 웅상출장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날 반야심경 독송과 봉축기념사, 인사말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땅에 부처님이 오신 것을 경축하며 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함께 기원했다.

미타암 주지 명천 스님은 이날 점등사를 통해 “봉축탑의 밝은 등불이 어려운 이웃과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어 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관련 기관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박종서 웅상출장소장은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며, 함께하신 모든이에게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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