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귀농·귀촌 아카데미 ‘천연발효교육’
남해군 귀농·귀촌 아카데미 ‘천연발효교육’
  • 서정해기자
  • 승인 2017.04.20 18:27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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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이용한 천연발효법 실습 진행
▲ 남해군은 이달 귀농·귀촌 아카데미로 지난 18일 마늘나라에서 농산물을 이용한 천연발효법 실습 교육을 개최했다.

남해군은 이달 귀농·귀촌 아카데미로 지난 18일 마늘나라에서 농산물을 이용한 천연발효법 실습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 60여명과 ㈔생활개선회, ㈔한국여성농업인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남해군의 주요 소득 작목인 마늘을 이용한 천연발효법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박영일 남해군수도 교육에 참석해 귀농·귀촌인과 의견을 나누고 군정 주요 시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남해군의 최근 3년간 귀농·귀촌인구는 총 763세대, 1373명이다. 2014년 376명, 2015년 447명, 지난해 550명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군은 귀농귀촌 아카데미를 비롯, 읍면별 순회 간담회, 지역별 소그룹 모임, 선배 귀촌인 멘토링 등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기타 귀농·귀촌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농업정책팀(055-860-3908)로 문의하면 된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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