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복지허브화 배우러 강원도서 왔어요
창녕군 복지허브화 배우러 강원도서 왔어요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04.23 18:25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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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읍-남지읍 맞춤형복지팀 성공사례 공유
▲ 21일 창녕군의 읍면동복지허브화 추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을 위해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맞춤형복지팀 3명이 남지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창녕군은 21일 읍면동복지허브화 추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을 위해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맞춤형복지팀 3명이 남지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고 밝혔다.


군과 영월읍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읍면동복지허브화 추진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 통합사례관리와 민관협력활성화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영월읍에서는 창녕군의 통합사례관리의 우수한 성과와 가치데이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집중적인 질의가 이어졌다.

영월읍 관계자는 “읍면동복지허브화 추진에 있어 성공요인과 장애요인 등 모든 과정을 가감 없이 전해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먼 거리를 달려온 보람이 있다. 돌아가서 성공적인 읍면동복지허브화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을 가치데이로 정하고, 민·관이 같이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고 방문하는 가치 있는 활동을 계속 해오고 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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