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대 두류한국어교육학회 제19차 춘계학술대회·정기총회
진주교대 두류한국어교육학회 제19차 춘계학술대회·정기총회
  • 한송학기자
  • 승인 2017.04.24 18:06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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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교육 새로운 방안 모색

▲ 진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두류한국어교육학회가 지난 22일 하동군 켄싱턴 리조트에서 제19차 두류한국어교육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진주교육대학교(총장 최문성) 교육대학원 두류한국어교육학회(회장 곽재용)가 지난 22일 하동군 켄싱턴 리조트에서 한국어교육의 새로운 방향 모색을 위한 제19차 두류한국어교육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경남도교육청 이국식 학교혁신과장의 ‘경남 다문화 정책의 이해’라는 주제 발표로 시작됐으며 논문발표에서는 진주교대 류성기 교수의 ‘동시를 활용한 한국 문화교육 방법 연구’가 발표됐다.

또 노태근 대학원생의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한국어 학습 실태 조사 분석 연구’, 변형석 대학원생의 ‘울산광역시 중구 도로명 분석’, 이까 꾸수마와띠 대학원생의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종교 교육 비교’를 발표하고 토론회도 가졌다.

곽재용 회장은 “다양한 주제의 논문 발표 및 토론을 통해 한국어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을 것”이라며 “우리 학회 회원들이 한국에 좀 더 가까워지고 싶어 하는 수많은 세계인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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