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가람초 우체국 문화학교 협약
진주 가람초 우체국 문화학교 협약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17.04.24 18:06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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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우취반·우체국문화학교 선정

 
진주 가람초등학교(교장 김우영)는 지난 20일 진주우체국과 우체국문화학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2017년도 학교우취반 및 우체국문화학교에 공모해서 선정되었으며 이 사업은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주관하며 전국 초등학교 우체국문화학교 28개, 학교우취반 76개 학교를 선정했다.

MOU가 체결됨에 따라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우표를 활용한 인성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흡연예방교육을 통한 나만의 우표 만들기, 어버이날, 스승의날 편지쓰기, 토박이말 편지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엽서 제작시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립운동가, 나라를 빛낸 사람들, 꽃과 식물, 곤충 등의 우표와 엽서 등 280만원 정도의 학습자료를 지원받는다.
 
가람초등학교는 본 협약을 통해 우표를 통하여 놀면서 재미있게 공부하며 또한 정보통신의 발달로 편지를 잘 쓰지 않는 학생들에게 편지쓰기를 통하여 학생, 학부모, 선생님과의 의사소통 및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인성교육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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