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추진 TF위원 발대식 개최
창원시는 ‘2017 창원복지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2017 창원복지박람회 추진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시민에게 가까운 복지 즐거운 복지’를 선보일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21일 시청 제4회의실에서 사회복지현장 전문가와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을 ‘2017년 창원복지박람회 추진 TF위원’으로 임명하고, ‘2017 창원복지박람회’ 개최 준비를 본격적으로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
‘2017 창원복지박람회 추진 TF팀’은 복지분야 전문가, 종사자, 공무원이 함께 구성된 민관합동 팀으로, 총괄팀장인 곽인철 금강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이 5개월 동안 팀을 이끌어가게 된다.
이번 ‘2017 창원복지박람회 추진 TF팀’은 2017 창원복지박람회 종료 시까지 박람회 준비에서부터 행사구, 프로그램 운영, 여론수렴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내실 있는 박람회 개최를 위해 전방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2017 창원복지박람회 추진 TF팀’ 격려 자리를 마련한 안상수 창원시장은 2016년 복지박람회를 통해 우리 시민들에게 ‘복지’를 기억하게 해준 TF팀을 격려하면서 “복지필드에서 사명감을 갖고 열정을 다해 뛰고 있는 여러분들이 준비하는 ‘2017 창원복지박람회’는 현장감 있고 생동감 넘치는 복지인 여러분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오는 9월 ‘2017 창원복지박람회’가 많은 시민들에게 즐겁고 신나는 복지를 경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가 주관하고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2017 창원복지박람회’는 오는 9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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