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진전·음주운전 가상 체험전 등 교통사고 예방
함안경찰서(서장 최인화)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제30회 함안아라문화제 행사장에서 교통안전선 지키기 홍보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아라대왕 행렬 시가지 가두 캠페인을 시작으로 교통사고 사진전 전시, 음주운전 가상 체험전 등 행사 참가자들에게 축제의 들뜬 기분으로 자칫 대형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축제 시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다양한 홍보 방안을 마련해 축제장을 찾는 여행객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