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성 창녕소방서장 전통사찰 지도방문
전종성 창녕소방서장 전통사찰 지도방문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04.27 18:42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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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대비 위험요소 점검·안전의식 고취
▲ 전종성 창녕소방서장이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26일 관내 전통사찰인 관룡사와 극락암을 지도방문했다.

전종성 창녕소방서장은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26일 관내 전통사찰인 관룡사와 극락암을 지도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석가탄신일 전후로 봉축행사 관련 연등설치 및 촛불사용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사찰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위험요소 점검 및 사찰 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이뤄졌다.

전종성 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건축물로서 화재발생 시 급격한 연소확대가 우려된다”며 “봉축행사를 위한 연등 및 촛불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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