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여중 경남과학발명품경진대회 빛났다
진주여중 경남과학발명품경진대회 빛났다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05.21 18:01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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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민 학생 금상·지도교사 강해선 교사상 수상

▲ 진주여자중학교는 지난 16일 제39회 경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금상, 교사상을 수상했다.
진주여자중학교(교장 성환찬)는 지난 16일 제39회 경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금상, 교사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과학발명을 통해 창의력을 계발하고 탐구심을 배양해, 미래사회에 대한 도전 정신과 발명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99개 학교에서 작품 220점을 출품했다.

이에 본교 학생 2학년 5반 이소민 학생이 생활과학1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고, 지도교사 강해선 선생님께서도 지도교사 상을 수상했다.

이소민 학생은 물고기 먹이를 같은 시간대에 각자 다른 사람이 중복해서 공급함으로써 과잉 공급된 남은 먹이가 부패하여 어항의 수질이 나빠짐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관상어 먹이통에 먹이 준 시간을 표시하는 ‘원판타입’과 ‘시계바늘타입’ 각각의 장치를 활용함으로써 같은 시간대에 서로 다른 사람이 먹이를 중복해서 공급하는 문제를 해결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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