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제24회 전국 고교생 백일장 열어
경상대 제24회 전국 고교생 백일장 열어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05.21 18:01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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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명 참가 글솜씨 뽐내
▲ 경상대 인문대학은 지난 19일 오전부터 가좌캠퍼스 중앙도서관 앞 잔디광장에서 제24회 전국고교생 백일장을 개최했다.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 인문대학(학장 석종환)은 5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가좌캠퍼스 중앙도서관 앞 잔디광장에서 제24회 전국고교생 백일장을 개최했다.


백일장은 고등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상상력 계발, 창조적 표현능력을 드높이고 문학의 생활화를 통해 우리나라 문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해마다 경상대 인문대학이 개최하는 행사다.

이날 백일장에는 전국에서 문학청년 283명(운문부 128명, 산문부 155명)이 참가했다. 이날 백일장의 글제는, 운문부는 ‘달팽이’, 산문부는 ‘마당’이었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26일 경상대 인문대학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심사 결과 장원·차상·차하·참방·가작 등으로 뽑힌 학생에게 경상대학교 총장상과 부상을 시상한다. 우수 지도교사 2명에게는 총장 표창을 시상한다. 시상식은 6월 2일 인문대학 소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행정실(055-772-1008)로 문의하면 된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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