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원 교수 대한민국문화예술명인대전 대상
김기원 교수 대한민국문화예술명인대전 대상
  • 형하선기자
  • 승인 2017.05.21 18:01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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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시(茶詩) 많이 쓴 시인 시부문 수상 영예
▲ 김기원 시인

경남과기대 명예교수인 김기원 시인이 대한민국문화예술명인대전 시 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사)지구촌문화예술재능나눔 대한민국문화예술명인대전 경연대회 운영위원회(이사장 현경대)가 주관하고 (사)한국문인협회, 국제펜한국본부, (주간)한국문학신문, (사)세계평화실천운동본부가 후원하는 제2회 대한민국문화예술명인대전 공모전 경연대회에서 심사위원 전원 찬성으로 대한민국문화예술명인대전 시 부문 명인대상에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의 영광을 얻었다.

김 교수는 1956년 문학에 입문해 1999년 문학21 공모전 당선된 이후 한국공무원문학협회 고문, 진주문학 부회장, 한국문협 이사, 국제펜한국본부 이사, 경남펜 부회장, 한국불교문협 부회장, 남강문학 부회장, 경남시협 부산문협 부산시협, 횡령문학 등 광범위한 문학 활동을 하고 있다.

김 교수는 (사)한국차학회 고문, (사)한국차인연합회 고문, (사)성문관유도회 고문, (사) 한국차문화연합 고문, (사) 한국차문화진흥회 운영위원, 한국차원로회의 의장으로 한국 차 문화 발전에 공헌할 뿐 아니라 한국차 문화의 적립활동, 한국 차민요 발굴, 및 녹차를 소제로 차시를 가장 많이 쓴 시인이고 수필가로 ‘차 몇 잔 맞섰느냐, 나, 차밭에 있네’ 등 녹차를 소제로 시집 7집을 발간하기도 했다.

매월당 김시습문학 본상, 연암 박지원 문화예술 대상, 불교문협 대상, 초의상, 명원, 다촌차문화학술 대상과 홍조근정훈장. 국민훈장석류장 대통령봉사대상, 장관상 3회를 수상했으며 어린이 심장병, 눈 잃고 앞 못 보는 소외계층의 무료 시력검진 개안수술 봉사에 기여하기도 했다. 형하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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