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문화원 문화유적순례 길 다녀와
산청문화원 문화유적순례 길 다녀와
  • 배병일기자
  • 승인 2017.05.21 18:00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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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권 문화유적지 탐방·지역문화 견학
 

지역문화 창달에 앞장 서 온 산청문화원(원장 이효근)의 문화회원을 비롯한 산청군민 300여명은 산청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타 지역의 문화를 접하며 견문을 넓히기 위한 문화유적순례 길에 올랐다.


이번 순례 길은 전남 곡성군과 남원시 일원의 문화·유적지순례와 병행해 발전하는 타 지역의 문화 창달을 접하기 위한 문화유적지순례로 많은 군민의 관심 속에 5월 19일 하루 동안 바쁜 일정으로 마무리 됐다.


전남 곡성문화원의 안내로 기차마을에 도착하여 지역축제로 발전하고 있는 기차마을 세계장미축제를 참관하고 곡성군의 문화유적지를 두루 관람했다.

또한 남원시를 명품도시로 성장하게 한 춘향전을 소재로 한 이색테마파크의 현장인 춘향테마파크를 탐방하고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마당극을 관람하여 조선시대 풍습 상을 알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보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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