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김해 노 전 대통령 추모식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양산 사저로 내려와 정국 구상에 들어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후보자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의 인선을 발표한 뒤 양산 사저로 내려갔다.
문 대통령은 22일은 하루 휴가를 내고 정국 구상을 한 뒤 23일에는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양산 사저에 머무르며 정국 구상을 하고 계신다”며 “내일 하루 휴가를 내셨고 23일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돌아오실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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