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경남농협지역본부 교류협약
남해대학-경남농협지역본부 교류협약
  • 서정해기자
  • 승인 2017.05.22 18:21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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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업·농촌 발전 협력
▲ 경남도립남해대학이 22일 경남농협지역본부와 상호협력·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도립남해대학이 경남농협지역본부와 상호협력·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22일 오전 11시30분 경남농협지역본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남해대학 홍덕수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4명과, 이구환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농촌일손돕기 활동 및 농촌인력중개사업 참여 ▲지역 농축산물 소비촉진 ▲농촌환경보호 활동 전개 및 지역경제 발전 도모 ▲국산 식재료 사용촉진 연구 협력 ▲지역농협과 네트워크 구축 지원 ▲각종 행사 공동개최 및 문화행사 상호초청 등이다.

홍덕수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대표 은행인 경남농협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체결이 협력과 교류의 계기가 되어 서로가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도립대학 중 유일하게 ‘금융회계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남해대학 비즈니스사무과는 금융기관에 입행하고자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트랙교육 과정을 이수하여 금융기관에 적합한 전문인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금융사무 직무트랙’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8학년도에는 ‘금융회계사무과’로 학과명을 변경하고, 금융권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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