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일 함양공설운동장서 24팀 열전
제12회 경남도지사기 및 제4회 함양군수배 생활축구대회가 선수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1일 함양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렸다.경남축구협회(회장 김상석)와 함양군축구협회(회장 안병명)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일반부(시군부) 13팀, 기관부 4팀, 직장부 4팀, 청년부 3팀 등 24팀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참가 부문별 우승, 준우승 등 수상팀에게는 트로피와 축구공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일반부 시부는 김해시 윈스타, 군부에서는 고성군(A팀)이 우승했다. 청년부 우승은 김해시(재믹스), 기관부 우승은 김해도시개발공사, 직장부 우승은 두원중공업이 각각 차지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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