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상대동 새마을부녀회 백미 기증
진주 상대동 새마을부녀회 백미 기증
  • 성주용 지역기자
  • 승인 2017.05.23 18:22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계절 기부문화 조성’ 참여 잇따라
 

진주시 상대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경대)가 추진하고 있는 ‘사계절 기부문화가 있는 상대동 만들기’에 상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금숙)에서 3호 기부단체로 참여하면서 소속 단체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상대동 새마을부녀회는 22일 오후 2시 상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해 써 달라며 선풍기 10대 및 라면 20박스를 기증하여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맞춤형 물품을 지원하는 사계절 기부문화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금숙 회장은 “지금까지 설과 추석 등 명절 때 기부를 해 왔는데 맞춤형 사계절 기부문화 방법이 참 좋다면서 앞으로는 특정시기를 떠나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상대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진주시 종합복지회관에서 정기적으로 식당봉사활동과 진주시청 앞에서 알뜰 바자회 행사의 수익금으로 기부하는 등 지역봉사활동을 선도하고 있는 단체다. 성주용 지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