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8962부대 2대대 농번기 마늘수확 큰 도움
남해군이 본격적인 농번기에 접어든 가운데 지역 군 부대인 육군8962부대 2대대(대대장 이병석, 이하 남해대대)의 적극적인 농촌일손돕기 참여가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남해대대는 총 300여 명의 장병을 투입,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거나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지역 30여 농가를 대상으로 마늘 수확을 돕고 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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