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상봉동 역사·문화예술 만나다
진주 상봉동 역사·문화예술 만나다
  • 옥순영 지역기자
  • 승인 2017.05.24 18:26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YMCA 연계 ‘이야기를 품은 전신주’ 완료
 

진주시 상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외숙)는 진주YMCA(사무총장 김일식)와 연계하여 ‘이야기를 품은 전신주’사업을 지난 22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가마못 공원 주변 전신주에 ‘돌팔매꾼 조씨’, ‘매화나무에 오르는 용’과 같은 진주 설화를 스토리텔링 식으로 벽화로 그려 넣는 작업이다.

마을의 자원인 전신주 벽을 이용하여 벽화를 그리면서 자원봉사 참가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진주의 역사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상봉동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하여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이 지역의 역사를 나누고 지역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옥순영 지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