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지역 13개 기관 및 단체가 주관하는 제5회 중소기업 희망포럼이 24일 개최했다.

이날 현대위아 홍진영 전무가 자동차산업에 대한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전기자동차와 인더스트리 4.0시대를 준비하는 현대위아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지역 내 유관기관 관계자 및 중소기업 대표 11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 관계자는 “포럼 강연들이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여 변화하는 시대를 준비함에 경남중소기업 희망포럼이 기업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밝혔다. 배병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