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논개제 맞이 문화시민 질서운동 펼쳐
진주시 이현동주민센터(동장 정정연)는 지난 23일 촉석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출근길 차량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16회 ‘진주 논개제’를 맞이하여 문화시민 질서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날 캠페인은 이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통장협의회,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신호 지키기, 안전띠 매기, 방향지시등 생활화, 무단횡단 안하기 등 교통질서 지키기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정정연 이현동장은 “교통법규는 모두가 지켜야 할 사회적 약속이며, 특히 이번 진주 논개제를 맞이하여 실시한 캠페인으로 기초 질서 확립 뿐 아니라 선진 교통문화 정착으로 타 지역에 모범이 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질서 지키기가 정착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서규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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