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초장동 공한지 환경정화활동 실시
진주 초장동 공한지 환경정화활동 실시
  • 김난숙 지역기자
  • 승인 2017.05.28 18:35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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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자갈 제거·불법쓰레기 수거
 

진주시 바르게살기운동초장동위원회(위원장 김난숙)는 지난 25일, 26일 양일간 행복홀씨입양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공한지에 대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위원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공한지 내에 무성히 자라난 잡초와 자갈들을 제거하고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허종현 동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작년이후 입양된 공한지 주변의 쓰레기 불법투기가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며 행복홀씨입양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초장동 전 지역으로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회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난숙 위원장은 “우리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6월 코스모스 꽃 식재를 계획하고 있으며 더불어 공한지 주변 환경정비를 매월 꾸준히 실시하여 행복홀씨입양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어 쓰레기 투기 없는 살기좋은 동네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우리생활주변 일정장소를 지역주민 및 단체에 입양하여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및 꽃가꾸기를 함으로써 행복이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퍼져나갈수 있도록 하는 민간주도의 사업이다. 김난숙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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