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2007년부터 지역의 문화예술단체, 동아리, 개인 등의 재능기부와 전문예술단체의 공연이 어우러진 ‘상림토요무대’를 운영해 왔다.
올해 토요무대는 내달 3일 오후 7~9시 한국연예예술인협회 함양지회 ‘대중가요와의 만남공연’을 시작으로 상림 색소폰, 상림 색소폰앙상블, 고운 색소폰앙상블, 천왕봉 색소폰, ㈔음악협회 함양군지부, 함양읍 주민자치센터, 함양·거창 police밴드, 포럼 예술단, 임순남 힐링노래교실, 김정만 가요교실, 안의 색소폰 동호회, 동그라미, 상림 통기타, 물레방아 소리패, 함양문화원 등 15개 단체가 9월 23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공연 일정 및 기타 문의 문화관광과 (055-960-5161).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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