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경남도 지방세정업무 연찬회’ 우수상
통영시 ‘경남도 지방세정업무 연찬회’ 우수상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05.28 18:35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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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극재 실무관 ‘태양광에너지 발전시설 과세대상 도입방안’ 발표
▲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통영 동원리조트에서 개최된 ‘2017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통영 지방세무 8급 황극재 실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통영시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통영 산양읍 동원리조트에서 개최된 ‘2017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남도 세정과에서 주최하는 이번 연찬회는 세무 전반에 대한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18개 시·군의 세무공무원간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18개 시·군에서 제출한 지방세정 관련 자료를 엄선해 6개 시·군이 발표했으며, 통영시는 지방세무 8급 황극재 실무관이 그동안 세원발굴과 관련 연찬한 ‘태양광에너지 발전시설 과세대상 도입방안’이란 제목으로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통영의 세금관련 역사를 간략하게 설명하며 지방세입의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는 도·시·군 세무담당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공정한 과세와 세수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태헌 세무과장은 “이번 우수상 수상은 통영시 지방세연구회 동아리 '통영만세' 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수상자의 노력에 의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계속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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