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상남면 도로변 쓰레기 일제 수거
밀양 상남면 도로변 쓰레기 일제 수거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05.29 18:58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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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50여명 정화활동·영농폐기물 배출 홍보
▲ 밀양 상남면 행정복지센터는 29일 기관단체 50여명이 참여해 환경 정화활동 및 영농폐기물 배출 홍보를 실시했다.

밀양시 상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만재)는 29일, 기관단체 50여명이 참여해 환경 정화활동 및 영농폐기물 배출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깨끗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도로변(시도 22호선)의 쓰레기 일제 수거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농로변에 무분별하게 배출되는 영농폐기물의 자원재활용을 증대하고 일반쓰레기 배출량을 감소하기 위해 분리 배출 안내문을 함께 배부했다.

상남면은 지난 종남산 진달래축제 이후 꾸준히 방문객이 늘고 있어 깨끗한 밀양시 이미지를 더하기 위해 지난 4월 국도변 법면 대청소에 이어 이번엔 지역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 쓰레기 일제 수거 및 캠페인 실시로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더 높였다.

특히 시민들의 자원재활용에 대한 인식 개선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 의식 개선을 위해 상습 쓰레기 불법 투기 및 소각지역인 농로변의 하우스를 방문해 분리수거 배출 안내문을 배부했다.

이만재 면장은 “깨끗한 지역 만들기를 위해 분리 배출 생활화와 쓰레기 되가져가기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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