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와 함께하는 환경평화콘서트 돝섬에서 열린다
안성기와 함께하는 환경평화콘서트 돝섬에서 열린다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05.29 18:58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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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세계환경의 날 호국보훈의 날 기념 유니세프 주최
 

돝섬해피랜드 (대표 오용환)는 오는 6월 3일 오후 1시 세계환경의 날(6월5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지구촌 환경과 평화를 위한 ‘2017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돝섬환경평화콘서트’가 마산돝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송상현)가 주최하고 창원생태해양관광포럼(회장 이찬원)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유니세프 기업후원추진협의회(회장 오용환)가 후원하며 방송인 이용우와 어린이사회로 식전행사, 공식행사, 환경평화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행사는 환경과 평화를 주제로 과거 국내 최대의 해상 유원지였고 장래 생태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돝섬에서 개최되는데 그 의미가 있다 하겠다.

이날 행사에는 유니세프친선대사 안성기씨가 참석하고, 식전행사에서는 경남대 도시환경공학과 이찬원 교수의 ‘되살아난 돝섬, 물놀이하는 마산만’이라는 주제로 돝섬환경이야기, 콘서트는 개똥벌레의 가수 신형원을 비롯한 딕 훼밀리 박태일,개그맨 김수영, 해군진기사 군악대, 드림비트 난타, 태권도시범단, 유니세프 어린이 공연등 다양한 행사와 마산소방서의 애니체험, 놀이문화 체험부스 등이 함께 운영되며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한편 이날 공식행사에서는 유니세프 기업후원추진협의회에서 지구촌 환경과 평화를 위한 기부금 5000만원과 유니세프 정기후원증서를 유니세프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는 유니세프부산사무소(051-501-0087)나 돝섬해피랜드 대표 오용환(010-5307-8779)으로 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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