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 친근한 동요로 안전의식 함양 기회 마련
의령소방서(서장 이수영)는 지난 9일 창원 KBS홀에서 거행된 제14회 경남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의령어린이집과 의령초등학교가 은상을 수상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동요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거행되고 있다.
류의수 소방행정과장은 “어려서부터 아이들에게 친근한 동요를 통한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었으며, 참여한 의령어린이집과 의령초등학교 관계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