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온천 주인공은 78℃ 온천수와 밝은 미소
창녕군이 주최하고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부곡온천 업소 종사원 대상 고객만족 서비스 교육이 27일, 화왕산호텔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70명의 온천업소 종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국제대학교 황상규 교수의 ‘부곡온천의 활성화와 미래’, 부산대학교 최문찬 교수의 ‘상품이 아닌 나를 파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국 최고의 수질과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온천 관광특구에는 265개소의 관광숙박업과 공중위생업, 식품위생업, 체육시설업 등 활발하게 영업 중이다. 특히, 창녕스포츠파크는 축구장 7면 등에 전지훈련팀과 각종 대회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업소 종사자들의 친절 마인드 함양으로 부곡온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전국 최고의 체류형 관광지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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