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호국보훈의 달 참전유공자 위로
창녕군 호국보훈의 달 참전유공자 위로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06.28 18:29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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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로 간담회 가져

창녕군 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상웅, 김연선)는 28일,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가족들의 애환을 위로하기 위해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참전유공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식사 대접 및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위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몸 바친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의 밑거름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는 고마운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참전 유공자 분들이 존경받고 예우 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취지에서 계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위로 간담회를 주최한 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상웅 공동위원장은 “참전 유공자의 희생과 유족들의 아픈 마음에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지난날 참전 용사들의 나라를 위한 헌신과 숭고한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행복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고, 성산면 대연부동산(대표 김종식)에서 기념품을 후원하는 등 민·관이 함께 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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