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부림 탁구전용구장 개관기념 친선탁구대회
의령 부림 탁구전용구장 개관기념 친선탁구대회
  • 김영찬기자
  • 승인 2017.07.06 18:49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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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클럽 신번탁사모·의령탁구광장 등 참가

▲ 의령군 부림면 탁구전용구장 개관기념 친선탁구대회가 5일 저녁 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의령군 부림면 탁구전용구장 개관기념 친선탁구대회가 5일 저녁 부림공설운동장 체육관에서 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부림지역 탁구클럽 신번탁사모(회장 이수남)가 의령탁구광장(회장 이용길)을 초청, 양측을 혼합해 복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양민용-정정순조가 결승에서 정혜진-안순옥조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 용, 김규찬 군의원과 이주원 체육회 사무국장이 참석, 선수들을 격려했다.

의령군 최초의 탁구전용구장인 부림체육관은 군비 5억5000만원을 들여 지난 6월 준공됐다. 10개의 탁구대와 화장실 휴게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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