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에서 세계요리경연대회 열린다
양산에서 세계요리경연대회 열린다
  • 차진형기자
  • 승인 2017.07.18 18:07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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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5시 남부시장서 외국인 10개팀 참가
 

양산시 남부시장 KT양산시사 앞 시장 골목에서 오는 23일 오후 1시~5시까지 ‘떠나요 세계요리여행, 즐겨요 양산남부시장’ 슬로건으로 세계요리경연대회가 열린다.


정부의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 대회에는 선발된 외국인 10팀이 참가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그 재료로 세계요리를 선보이게 된다.

1등과 2등에게는 각각 온누리상품권 30만원과 20만원이 주어지며 3등, 4등 2팀에게는 각각 온누리상품권 10만원과 5만원이 시상된다.

대회에서는 세계 전통의상 퍼레이드, 다문화음식 페스티벌, 외국인 가수 공연, 외국인 노래자랑도 펼쳐진다.

관람석은 100석으로 누구나 관람을 할 수 있다.

이 대회는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최하고 양산남부시장문화관광형시장유성사업단에서 주관한다.

또한 양산시와 양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협조를 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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