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회의 개최
고성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회의 개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07.19 18:0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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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논의
▲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오후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오후 3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14개 읍·면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50여명이 참석해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읍·면별 정기적 회의 개최로 위기가정을 상시 발굴하고 복지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지원 확대를 위한 신규 사회보장사업을 상시 건의 받기로 했다.

최연종 주민생활과장은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군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기존의 민관협의체를 보다 더 촘촘하게 확대·개편한 것으로 지역 내 사회보장대상자 발굴업무, 지역 내 자원발굴 및 연계 업무 등의 기능을 통해 행복한 고성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민·관이 더욱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41조에 근거해 읍·면 단위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는 지역복지공동체로 14개 읍·면에 212명으로 구성돼 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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