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22일 개최
함양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22일 개최
  • 박철기자
  • 승인 2017.07.20 18:11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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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힙합그룹 ‘저스트 절크’ 출연
 

함양군은 22일 오후 4시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함양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문화야 놀자-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을 연다.


이날 공연에는 마천중 G6B1, 중3년생으로만 구성된 안의중 핑크퐁, 함양여중 에프킬라, 안의중 Anui, 서상고 이플, 함양고 REC, 서상고 라온제나 등 7개팀 40여명이 출연해 가족 친지 등에게 멋진 댄스실력을 선보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저스트 절크’가 힙합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6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댄스대회 2016 바디록에서 당당히 1등을 거머쥔 이들은 가야금·태권도 등 전통예술을 힙합에 녹여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개인이력도 화려한 이들은 강사, 대학교수, 콘서트 퍼포먼스 디렉터, 엔터테이너 안무가, 뮤지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무료지만, 티켓이 있어야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이날 오후 3시부터 현장 배부된다. 기타 문의 함양군문화예술회관 055-960-5544.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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