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의령 농관원…명예감시원 133코칭 역량 강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함안·의령사무소(소장 문해구, 이하 함안·의령농관원)는 지난 19일 농산물명예감시원 및 원산지표시 우수업체를 대상으로 농식품 원산지표시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국산·수입산 비교식별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부인회,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등 단체에 소속된 농산물명예감시원 90명이 참여했으며 평소 함안·의령 지역내 140명이 농식품 부정유통 감시와 음식점 업소 원산지표시 지도·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원산지 시원 1·3·3 콜 코칭제’를 실시하고 있는 신규 창업 음식점을 중점으로 1일 3개소 3분 이상 개정된 원산지표시제 및 위반자 교육 등 제도 홍보 상담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향상 시켰다.
또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MOU체결 전통시장과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역전담제를 지정해 원산지표시 지도·홍보 활동에 도움이 되는 명예감시원 교육이었다고 밝혔다.
함안·의령농관원은 국민의 먹거리 농식품 원산지표시가 정착 될 때까지 제도 교육과 식별체험 등 명예감시원 지도·감시 역량을 강화해 부정유통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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