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경남본부 수입쌀 부정유통방지 교육 실시
aT경남본부 수입쌀 부정유통방지 교육 실시
  • 배병일기자
  • 승인 2017.07.23 18:27
  • 11면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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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수입 쌀 혼합 유통·판매 금지 등
▲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0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경남지역 수입쌀 공매업체를 대상으로 ‘2017년 시판용 수입쌀 부정유통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한준)는 지난 20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경남지역 수입쌀 공매업체를 대상으로 ‘2017년 시판용 수입쌀 부정유통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입쌀의 원산지 표시기준 및 방법, 원산지 표시 위반자 처벌, 국산쌀과 수입쌀의 혼합 유통·판매금지, 미등급 표시 금지 등 양곡관리법 개정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교육 후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수입쌀의 안정적 유통을 위한 간담회도 개최됐다.

이한준 본부장은 “aT는 유관기관과 함께 수입쌀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며, 쌀 과잉생산으로 시름에 빠진 경남의 쌀 생산농가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수입쌀의 투명한 유통”을 당부했다.

한편, aT는 ‘2014년 8월 ’수입농산물 유통관리단‘을 출범해 수입농산물 공매업체와 유통업체, 실수요업체, 재래시장 등 현장에서 원산지 관리상황을 점검하는 등 원산지 표시의무 사항을 지속적으로 계도하고 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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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2017-07-24 09:55:02
개지랄 떨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