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署 지능팀 4년 연속 ‘베스트팀’ 선정
창원서부署 지능팀 4년 연속 ‘베스트팀’ 선정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07.23 18:27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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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경찰서(서장 이정동) 지능범죄수사팀(팀장 경감 박용준)이 올해 2/4분기 경남도내 최고의 팀으로 선정됐다.


창원서부서는 지난 21일 오전 경남지방경찰청 김성철 수사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17년 2/4분기 베스트 지능팀' 인증패 수여 및 우수 수사관 2명에 대하여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창원서부경찰서 지능팀은 ‘창원시 북면 오폐수 무단방류 및 오염된 토양 매립 사건’ 등을 수사하여 공무원 9명 등 11명을 입건, 송치하였고, 건강기능식품이 ‘간질환, 관절염’ 등에 특효가 있는 것처럼 허위 광고하여 총 37억원 상당을 유통한 불량식품 판매사범 15명을 검거하고, 저금리로 대출전환 해주겠다고 속여 1500만원을 가로 채려한 보이스피싱 현금 인출책을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등 각종 기획수사에서 탁월한 실적을 거두어 2/4분기 베스트지능팀으로 선정되어 경남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인증패와 우수 수사관 2명이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창원서부경찰서 수사과 지능팀이 '베스트 지능팀'으로 선정된 것은 2014년 4분기, 2015년 2분기, 2016년 24분기에 이어 이번이 4번째다.

또한, 지능팀은 팀장을 포함한 팀원 전원이 경남지방경찰청에서 선발하는‘자랑스런 경남수사경찰’에 선발되기도 했다.

‘자랑스런 경남수사경찰’ 은 묵묵히 수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을 적극 발굴, 내부게시판 공지 및 포상을 통해 사기진작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경남을 실현하고자 만든 제도로 지능팀 전원이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앞으로도 창원서부경찰서 지능팀 팀장 경감 박용준 은 생활주변 부정부패 사범 척결은 물론, 안심하고 먹거리를 먹을수 있게 불량식품 단속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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