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35개팀 1300여명 선수 참여
밀양시 배드민턴협회(회장 김영진)가 주최, 주관한 2017 밀양아리랑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밀양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마루리 됐다.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열린 이 대회에는 전국 635개팀 13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회는 실력을 기준으로 A, B, C, D 등 별로 개최됐고 1등은 42팀, 2등 42팀, 3등 42팀이 차지했다.
개회식에는 밀양시 박석제 부시장과 밀양시의회 황인구 의장과 시의원, 김영진 경남배드민턴 협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차진형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