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660만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
한전KPS(주)하동사업처(처장 조덕행)는 지난 21일 하동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주거 환경 개선 사업 ‘희망터전 만들기’후원금 66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경남지역본부장 김근용)에 전달했다.한전KPS(주)하동사업처는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하동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아동 4명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등의 주거환경개선 작업과 전문 기술을 활용한 전기 설비 관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하동지역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하게 되어 기쁘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경남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개인, 기업, 단체 등과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055-237-9398)로 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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