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경남지역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위해 지난 20일 센터교류공간에서 ‘2017 농수산식품 창업 콘테스트’ 발표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12개 팀이 참가해서, 참가팀 별로 ppt 발표를 진행했다. 농수산식품 창업 콘테스트는 kbs 나는 농부다 프로그램과 연계해서 지역에서 선발된 참가들 방송분과 전국 결선대회에서 발표하는 내용들을 스토리텔링해서 방송에 나갈 예정이다.

‘2017 농수산식품 창업 콘테스트’ 최종 대상 수상자는 상금 1억이 주어지고, 입선만 해도 각2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결선 진출팀에게는, 기술사업화 연구개발 자금과 투자유치, 농심품 전문가 멘토링등 다양한 후속지원이 제공할 계획이다.

최상기 센터장은 “일상생활에서 느끼던 작은 불편함을 콘테스트를 통해서, 검증을 받아보고,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매년 진행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배병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