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일호 밀양시장이 지역 어르신들과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밀양시 상동면 상도곡, 하도곡, 솔방 등 3개의 자연마을을 아우르는 산속 깊숙한 오지의 마을 도곡마을에서 희망음악회가 24일 열렸다. 음악회는 비오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됐고 명성예술단의 재능기부로 지역가수 10명이 전통가요, 민요 공연과 함께 마을주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있었다. 음악회에는 박일호 밀양시장, 이병희 경남도의원, 손문규 밀양시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한데 어울려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도곡마을에는 75세대 107명의 주민이 생활하고 있다. 차진형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진형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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