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로 개발된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교육과정으로, 수료생들은 지난 6월 22일 입교하여 매일 8시간씩 5주간 ▲기본 소양 ▲항공기 구조 일반 및 기체 제작 등 현장 업무에 필요한 실무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취업 후 업무에 바로 적용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여 지역 산업과 연결된 협약기업 ㈜피엔엘, 삼흥정공㈜, 건우정공 등 3개 업체에 취업이 확정된 상태이며 이에 대한 지원 및 사후관리가 계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빈영준 산학협력처 처장은 “교육생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직장생활의 힘든 적응기간을 잘 견뎌내고 솔선수범해 주인의식을 가지고 회사생활을 함으로써, 회사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며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취업 후에도 필요시에는 언제든지 우리 대학의 문을 두드려 달라”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윤다정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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