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도산면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설명회 개최
통영 도산면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설명회 개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07.27 18:24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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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통합 지역단위 생활권·경제권 확대

▲ 통영시는 26일 오후 2시 도산면사무소서 도산면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통영시는 26일 오후 2시 도산면(면장 이은주) 2층 회의실에서 도산면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추진위원회 김원영 위원장 외 회원 25명을 비롯한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했다.

용역업체 한국지역개발연구원 송은정 대표가 권역단위 거점개발 사업에 관한 대략적인과 사용내용, 목적 지원기준 등을 설명했고 수산과 담당공무원이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어촌 중심지와 주변지역의 통합 거점개발을 통해 지역단위 생활권, 경제권 확대와 상생발전을 추진하는 거점 개발 사업에 대해 회원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설명회 후 질의시간에는 회원들의 건의사항과 사업타당성이 맞는지를 확인했다.

참석자들은 작년 실패를 토대삼아 올해는 더 절치부심해 사업을 유치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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