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하계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부산 방향),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순천 방향), 경부고속도로 평사휴게소(부산 방향) 등 4곳이다.

휴게소에서는 넥센의 관리 전문 인력과 2.5t, 3.5t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 한다.

점검 대상은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가 증정된다.  차진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