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항노화 서비스 창업 희망자 모집
경남대 항노화 서비스 창업 희망자 모집
  • 윤다정 수습기자
  • 승인 2017.08.15 18:05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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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접수…항노화 서비스 프로그램 상용화 지원 사업 선정

▲ 찾아가는 직장인 항노화 건강관리 서비스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센터장 김현준)가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공모한 ‘항노화 서비스 융·복합 프로그램 상용화 지원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

항노화 서비스 융·복합 프로그램 상용화 지원 사업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장에 찾아가서 운동+영양+식품+IT(앱)가 융·복합된 항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관리 모델의 상용화와 확산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는 2016년 ‘항노화 서비스 융·복합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서 연구개발과 시범운영을 통해 건강관리 모델의 효과를 검증한 바 있다.

2017년에는 검증된 항노화 서비스의 상용화와 확산을 위한 창업 및 운영지원을 통해 건강관리 시장에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하고, 일자리 창출과 항노화 융·복합 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에서는 사업 운영을 위해 항노화 융·복합 서비스 창업 희망자 2명과 항노화 서비스를 제공받을 기업 2곳을 모집한다.

선발된 항노화 융·복합 서비스 창업 희망자는 창업 지원을 통해 항노화 융·복합 서비스 1인 회사를 창업하고 항노화 융·복합 서비스 사업 운영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된다.

창업자는 서류심사 및 면접으로 선발되며, 지원기간은 14일부터 23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 홈페이지(www.haac.or.kr)나 전화(055-249-6382)로 문의하면 된다. 윤다정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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