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운전면허시험장(장장 장재길)은 사회적 배려문화 확산을 위해 임산부 ALL-Care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로 인해 시험장에 방문한 임산부는 면허갱신, 시험접수 등 면허업무를 위해 번호표를 뽑고 기다릴 필요 없이 ‘임산부 전용창구’(민원실 9번 창구)에서 바로 면허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운전면허 취득을 위해 학과시험에 응시할 경우 임산부의 동선을 고려하여 학과시험장 입구와 시험감독관 자리에 가까운 ‘임산부 전용 배려석’이 준비되어 있다. 이를 통해 임산부가 시험에 응시하면서 불편함을 최대한 느끼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다.
마산운전면허시험장 장장 장재길는 이번 임산부 ALL-Care 서비스로 사회적 배려문화가 확산되고 고객만족도를 향상 시켜 정부3.0 실현과 국민 행복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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