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해양과학대-해양환경관리공단 마산지사 협약 체결
경상대 해양과학대-해양환경관리공단 마산지사 협약 체결
  • 윤다정 수습기자
  • 승인 2017.08.21 18:36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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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교환 및 연구성과 보급·확산 위한 교류 협력

▲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과 해양환경관리공단 마산지사가 지난 16일 해양과학대학 회의실에서 교류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학장 김정균)과 해양환경관리공단 마산지사(지사장 양석준)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30분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회의실에서 정보교환, 연구성과 보급 및 확산을 위한 교류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교류협약 체결식에는 경상대 해양과학대학 김정균 학장, 원성욱 부학장, 정순억 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 이방주 행정실장과 해양환경관리공단 마산지사 양석준 지사장, 지용주 과장, 권태균 대리, 푸르미1호 황영식 1항사, 김두현 기관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상호 발전 및 공동 이익을 위한 지원 및 교류 ▲상호 인력·정보 교류를 통한 지식 기반 확대 ▲해양과 관련된 분야의 교육, 사업, 자문 협업 ▲해양과 관련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 및 활용 시 상호 협력▲해양과 관련한 시설, 장비 및 공간 등의 활용 협조 ▲양 기관의 학술활동[특별강의, 기술적 강연(선박용접·항해·기관술), 세미나 등]의 공동 활용 및 지원 ▲기타 협력이 필요하다고 상호 인정하는 사항을 위하여 노력하기로 했다.

김정균 학장과 양석준 지사장은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과 해양환경관리공단 마산지사 간에 “해양환경 분야 협업을 통해 유기적으로 협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다정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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