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아동세대 부모교육·아동체험교실 진행
경남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창원시사회복지센터(관장 조성철)은 지난 20일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가 후원하는 2017년 취약계층복지지원사업 ‘8월 액티브 패밀리 프로그램’을 창원시사회복지센터에서 진행하였다. 8월 프로그램은 저소득 아동세대의 부모(보호자)를 대상으로 자녀 문제행동 대처방법이라는 주제로, 문제행동 및 사례를 통해 올바른 양육법으로 관계, 소통할 수 있는 부모교육과, 아동들을 대상으로는 클레이로 만드는 아이스크림가게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부모교육 및 체험활동은 매월 진행되며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영역을 경험하고 올바른 양육법 교육으로 취약해진 가족기능강화를 도운다. 액티브 패밀리 프로그램은 12월까지 진행되며, 도서지원, 방학체험활동, 가족체험활동 등을 진행하게 된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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